의뢰인후기

<p>제주살이 11개월차의 찐 방문후기내가 사는 동쪽에서 무려 20킬로 가까이떨어져있지만 정말 자주가는 소품샵이 있다​제주 남쪽 소품샵.. 레알 여행자라면들러볼만한 ;'​이 곳엔 사장님이 세계를 돌며 직접 공수해 온수많은 차(tea)가 있다​몇가지 섹션을 나눠 구경해 볼 수 있는데​첫번째는 위에 언급한 '차'​재밌는 건 내가 차를 골라서 사장님에게 건내주면이걸로 맛있게 우려준다. 선물용으로도 좋고마시고 가도 좋고..어디 차만 있다 뿐인가?두번째는 연필이다​이 가게의 상호명이 제주디어 여행가게인지연필가게인지..둘 다 인 것 같기도 하다.사실 이쯤 되면 이게 시그니처가 맞는데..나는 연필에  <a href='https://www.1004cz.com/seoul/' data-kw='서울출장샵'>서울출장샵</a> 그닥 관심있는 사람이 아니라두번째로 언급함..ㅋㅋ​수백종의 연필을 직접 써 볼 수도 있으니이런 걸 수집한다면 정말 흥미로운 공간이 되겠다.아예 연필만을 위한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데그 유명한 블랙 윙부터... 부터... 음..아는 브랜드가 없군. 더 존 4B 말고는 음..이렇게 키티존도 있음.천사소녀 네티존이 있었으면 하나 골랐을텐데키티는 취향이 아니라 패스세번째로 인센스인센스가 또한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.집에서 인센스는 가끔씩 피우는 편인데 가끔 여기서사장님의 추천을 받아 하나씩 사가곤 한다네번째는 현장에서 꺼내 읽을 수 있는 도서아주 많지는 않지만 흥미롭게 꺼내들  <a href='https://www.1004cz.com/seoul/' data-kw='서울출장샵'>서울출장샵</a> 수 있는책이 수백권 놓여있다. 나는 가끔 제주도와 관련된책을 꺼내 읽는다.​제주 남원 소품샵 또는 가볼만곳 으로 검색해서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. 제주와서 후까시 넣고갬성있게 독서하는 사진 한 장을 남기고 싶다면여기만한 곳이 없다.​그렇게..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30분 쓰고커피나 차를 주문한다면 다시 30분그리고 책을 한 권 꺼내들면 여기서 2시간쯤포근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.​무채색으로 진열된 도자기도 예쁘다.실력이 뛰어난 모 작가님이 만든다고 하는데잘 모르는 내가 봐도 따봉이 자동으로 튀어나옴..사장님이 바다유리를 주워 태국초실에 끼워만든다양한 악세사리 또한 즐거운 구경거리. <a href='https://www.1004cz.com/seoul/' data-kw='서울출장샵'>서울출장샵</a> 금액대도 착하고 가끔 클래스도 여는데 배워보고 싶다면 문의해보는 것도 GOOD이게 바로 다섯번째그리고.. 그 외에도핸드드립 커피와 직접 구워주는 휘낭시에아마레티라는 이탈리아식 마카롱도 있는데사진 찍기전에 다 쳐먹어서 인증 불가​너무.. 존맛임 ㅠ 그래서 보통 이성을 잃고꼭 먼저 다 먹어버리게 된다. 특히 아마레티는어디서도 먹어본 적 없는 고소한 맛이었다..들러서 이렇게 후기 남기고 가는 사람들.. 귀여워..구경하다가 나갈 때 가져가라고 귤도 있고이것저것 하여간 소품이 많다.제주 남쪽 소품샵 중 단연 가볼만한곳이라고 생각한다그러다 발견한 것!아니 뭐야 이 카발란은!평소 친분있는  <a href='https://www.1004cz.com/seoul/' data-kw='서울출장샵'>서울출장샵</a> 사장님이 이 술을 수집하시던데..마침 다음주에 서울에서 서귀포로 출장 오기로되어 있어서... 만나기로 한 사장님에게선물하면 좋을 것 같아 사버렸음ㅋㅋ금액도 오픈하면 이걸 사고싶은 누군가는 배 아플정도로 좋은 금액으로 ㅋㅋㅋ 겟 했다 ㅋㅋㅋ껄껄.. 좋아하시는 걸 보니.. 나도 좋구먼제주디어 여행가게를 들러보자​맨날 바다 앞 카페만 가는게 질렸다면이런 감성 넘치는 소품샵 &카페를 가보는 것도좋은 선택일 것이다.​제주 남원 가볼만한곳!제주 남쪽 소품샵 여행가게.​평일 오전 11시부터 6시까지매주 월요일 휴무​추천한다 추추추!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929 1층​</p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