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업주부인 저에게 희망을 주셨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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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-02-11
전업주부에다 능력없는 제가 이렇게 원통해본 적이 있나 싶었습니다. 아이들을 뺏길까봐 소송기간동안 몸에 매일 힘이 들어가 있었나봅니다. 이겼고 다 해결됐다고 생각하니 몸살이 오드라구요. 다른거 다 모르겠고 양육권 가진것만으로도 진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. 이제 아이들과 큰 욕심없이 잔잔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. 이런 희망을 주신 풍경 변호사님들과 직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